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윤정 컬럼] 돈이냐, 치료냐?

장성각기자 | 기사입력 2019/08/17 [16:07]

[이윤정 컬럼] 돈이냐, 치료냐?

장성각기자 | 입력 : 2019/08/17 [16:07]

[다경뉴스=장성각 기자] 한국의 한의원 치료술은  생활에 뗄수 없는 작고 큰 병들을 치료 해 주는 막중한 효능과 실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수명이 길어지고 노년이 길어지면 더욱 큰 역할을 하게 될것이다. 

 

▲  [이윤정 컬럼] 돈이냐, 치료냐?    © 장성각기자

 

그런데 요즘 환자들이 점점 더 까칠 해 지다보니 의사선생님들도 몸을 사려서 치료효과가 훨씬  빠른 쑥뜸과 침을 동시에 환자에게 적용해 주고 싶어도 쑥뜸은 생략하거나 일부 의원에서 뜸술을 적용하더라도 침 끝에 한 두 개 걸쳐만 주고 침 끝에 모자처럼 꼿고 피부에 바짝 붙이거나 따로 피부에 바짝 붙이는 것을 시행하지 못한다. 

 

무척 귀찮고 힘들게 쑥뜸을 해 주어도 화상을 입거나 흉터가 잡히면 시비를 건다는 것이다. 뜨겁다고 뜸을 자꾸 이동 해 버리기 보다 악 소리가 나고 조금이라도 화상 물집이 잡히면 훨씬 효과가 있는 것은 기정 사실이다. 

 

그리고 뜸에서 입은 화상 자국은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깨끗해져서 감쪽같이 회복이 되고 정도에 따라 하얗게 자국이 남기도 한다. 

 

부위에 따라 연령에 따라 흉이 남더라도 통증없이 빠른 완쾌를 선택한다면 뒤로 법적 이의를 제의치않는다는 각서에 날인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뜸을 활성화 한다면 환자들은 큰 혜택을 입는 것이다. 뜸을 추가하면 비용도 2일 치료 비용을 추가부여하더라도 환자는 그게 더 싸게 먹힌다. 

 

뜸을 제한 치료를 그대로 계속한다면 의사들이 답답할 것은 없다. 환자가 빨리 완쾌되어 두 세 달 와야 될 것을 3번 오고 회복이 되어 병원에 발길 끊어지면 의사는 수익이 확 줄게 된다. 

 

그래서 이 쑥뜸 요법은 환자들이 나서 운동을 벌리든 법을 바꾸든 요청해야만 개선 될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이다. 장수시대가 도래하면 한의원 갈 일이 많아집니다. 

 

참고로 나의 페친이신데 해외 키르기스스탄으로 나가셔서 마음껏 뜸술과 같이 의술을 펼치시는 술탄 임광훈원장님은 명의로 높이 소문이 나버렸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