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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 사업 7년 연속 선정

2013년 ~ 2019년까지 다양한 인문학 주제로 강연 탐방 진행

백두산기자 | 기사입력 2019/08/16 [19:22]

죽변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 사업 7년 연속 선정

2013년 ~ 2019년까지 다양한 인문학 주제로 강연 탐방 진행

백두산기자 | 입력 : 2019/08/16 [19:22]

- 3·1만세운동 주제 다양한 프로그램 , 8월 20일부터 신청 접수  

 

▲ 죽변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 사업 7년 연속 선정     © 백두산기자

 

[다경뉴스=백두산기자] 친절 울진군 죽변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공모 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되었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지역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주민에게 다양한 인문학을 주제로 한 강연과 탐방을 통해 인문정신을 고양하고, 책과 사람이 만나는 계기를 마련하여 독서의 질을 높이는 목적으로 추진된다. 

 

2013년 울진 왕피천의 생태환경의 중요성 체험을 주제로 한 <울진 왕피천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서>를 첫 사업으로, 2017년에는 울진의 태양(적), 온천(황), 들녘(녹), 바다(청)의 4색을 주제로 덕구온천, 천문학 그리고 4차 산업과의 연계성까지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2018년에는 <내 마음에 비친 울진의 인문학>이라는 제목으로, 조선시대 관방유적인 봉수대와 성, 역원의 역할 등에 대해서 학습하고 울진의 항일운동에 대한 역사적인 의미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진행 될 사업은 3·1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9월부터 10월까지 3·1만세운동을 주제로 강연 3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 등 총 5회에 걸쳐 세부 프로그램을 추진 할 예정으로, 동해에 불었던 3·1만세운동의 바람에 대한 인문학 강연과 그 주역들을 만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오는 20일부터 9월 18일까지 죽변면도서관 방문신청을 통해 접수, 울진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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