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논평] 허대만 위원장, 포스코 노조원 해고 부당 중노위 판정 수용하고 노사가 상생 공존하는 방안을 찾기를

금교광기자 | 기사입력 2019/08/15 [17:29]

[논평] 허대만 위원장, 포스코 노조원 해고 부당 중노위 판정 수용하고 노사가 상생 공존하는 방안을 찾기를

금교광기자 | 입력 : 2019/08/15 [17:29]

[다경뉴스=금교광기자] 더불어민주당 포항 남울릉지역위원회(위원장 허대만)는 15일 금속노조 포스코 지회 간부들에 대한 해고가 부당하다는 중앙노동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논평을 내고 상생 공존하는 노사관계를 촉구했다.

 

▲ 허대만 위원장     ©금교강기자

 

허대만 위원장은 논평을 통해 ‘포스코는 징계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면 중노위 판정을 수용하고 상생 공존하는 노사관계를 위해 노동조합과 대화하는 노력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히고 중노위 판정에 불복하는 추가적인 행정소송은 노동현장의 갈등만 키우는 불필요한 일이라며 포스코 노사가 함께 어려운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이기고 철강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을 합쳐 줄 것을 촉구했다.

 

다음은 논평의 전문이다..

 

중노위 판정 수용하고 노사가 상생 공존하는 방안을 찾기를

 

중앙노동위원회가 금속노조 포스코 지회 간부들에 대한 해고가 부당하다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중앙노동위의 판정은 포스코 노조원에 대한 징계가 과도했다는 일반적인 시각을 확인해준 것입니다. 

 

포스코는 징계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면 중노위 판정을 수용하고 상생 공존하는 노사관계를 위해 노동조합과 대화하는 노력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중노위 판정에 불복하는 추가적인 행정소송은 노동현장의 갈등만 키우는 불필요한 일입니다. 

 

노사가 함께 어려운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이기고 철강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을 합쳐 줄 것을 촉구합니다.

 

2019년 8월 15일

 

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 지역위원장 허대만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