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교육문화센터 합동소방훈련 © 이광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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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경뉴스=이광수기자] 영천시교육문화센터와 영천소방서 동부119안전센터는 지난 12일 교육문화센터 전정에서 ‘2019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교육문화센터 자위소방대의 조기 진압능력과 신속한 신고 및 대피능력을 배양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교육문화센터 자위소방대원, 영천소방서 동부119안전센터 직원, 수강생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 영천시교육문화센터 합동소방훈련 © 이광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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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교육문화센터 합동소방훈련 © 이광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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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의해 화재발생 신고와 직원대피유도, 부상자 응급처치, 소화기 및 수직구조대 사용 실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경희 교육문화센터 자위소방대장은 “화재 발생 시 전 직원이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