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남도국 기자]화남면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직원 14명과 함께 관내 전통 5일장을 찾았다.
매월 3일, 8일에 열리는 화령장은 중화지역에서 유일한 전통시장으로 8월에는 가지, 감자, 옥수수 등 식자재는 물론, 가재도구 등품목별로 대형마트나 일반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심명숙 화남면장은 경기 침체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인식하고 설, 추석명절 외에도 면 “특수시책”으로 연중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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