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선수 미국 랙싱턴 챌린저 대회 8강
최재국기자 | 입력 : 2019/08/02 [07:59]
[다경뉴스=최재국기자] 8월 2일 미국 랙싱턴 챌린저 대회 16강전에어 이덕희 선수가 러시아의 EVGENCG KARLOVSKIY(255위) 191CM나 되는 장신 선수를 세트 스코어 2:1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4강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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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에서 이덕희 선수는 서비스 에이스 11개, 첫서브 득점률 73%과 11번의 브레이크 포인트 위기를 7번 지켜낸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였다.
올래 21살인 청각장애 3급의 이덕희 선수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국가에서 장애를 극복한 스포츠 선수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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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국 기자 (time5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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