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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상주시부시장, 현장 점검 나서

제5호 태풍 다나스 대비 재해 취약시설 점검 강화

남도국기자 | 기사입력 2019/07/20 [06:11]

조성희 상주시부시장, 현장 점검 나서

제5호 태풍 다나스 대비 재해 취약시설 점검 강화

남도국기자 | 입력 : 2019/07/20 [06:11]

[다경뉴스=남도국기자] 상주시는 제5호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라 19일 태풍 대비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오전 8시 30분 경북도의 긴급 점검회의에 이어 조성희 부시장은 관내 재해 위험 취약지역을 둘러보며 안전점검을 했다.

 

▲ 병성천 골재 채취장을 점검하는 조성희(가운데) 상주시 부시장     © 남도국기자

 

북천 생태하천 공사장, 병성천 골재 채취장 등을 둘러보며 재해위험성이 있는지 사전 예찰 점검을 했다. 풍수해대비 수방자재 및 응급복구장비 사전 점검을 지시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장 장비동원 등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것을 강조했다.

 

조 부시장은 인명 피해가 없도록 피해 우려 지역 순찰 점검을 지시했고 북천 둔치주차장의 차량 침수 지역의 사전 대피 계도 활동도 강조했다. 또 태풍 북상에 따른 건설 공사장 출입 통제 등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배수시설 등을 점검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를 지시했다.  

 

조 부시장은 “시시각각 변하는 기상 상황을 주시하고 재해 우려지역의 충분한 현장 점검과 사전 조치를 통해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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