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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집중호우 대비 하천 정비 실시

하천내 유수 지장목, 퇴적토제거 및 호안시설물 정비

나경희기자 | 기사입력 2019/07/18 [11:28]

김천시, 집중호우 대비 하천 정비 실시

하천내 유수 지장목, 퇴적토제거 및 호안시설물 정비

나경희기자 | 입력 : 2019/07/18 [11:28]
▲ 김충섭 김천시장     ©

[김천시=나경희기자]김천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국지성 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하고자 국가하천과 지방하천 및 소하천 227개소 587㎞ 구간을 일제 점검하여 하천 내 유수의 흐름에 방해가 되는 잡목과 퇴적토를 제거하고,    하천둔치 불법경작과 쓰레기 및 불법 시설물 등 하천불법점용에 대한 단속도 병행 실시한다.

 

또한 하천제방 보호를 위해 설치된 호안(블록)·사석(큰돌) 등 사면보호시설물을 정비하고, 하천제방에 설치된 수문 등 각종 시설물을 점검, 보수하는 등 하천 배수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호우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감천 장암교 등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친수공간에 대해서   가시박 등 외래식물과 제초작업을 병행하여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감천 수해복구공사에 따라 퇴적토(모래)를 제거하여 일부 불편한 점이 있으나 올해 우기가 지나면 상류에서 모래등이 퇴적되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회복 될 것으로 보인다.

 

배창태 안전재난과장은 “하천 일제정비를 조속히 완료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가 존중해야 하는 것은 단순한 삶이 아니라 올바른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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