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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 초청 ‘아시아 음악회’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최재국기자 | 기사입력 2019/07/16 [08:35]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 초청 ‘아시아 음악회’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최재국기자 | 입력 : 2019/07/16 [08:35]

[다경뉴스=최재국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올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예술에 대해 깊이 있는 공연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7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 초청‘아시아 음악회’를 진행한다.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 초청 아시아 음악회     © 최재국기자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의 아시아 4국 전통악기와 우리 국악관현악이 만나 다채로운 음색으로 서로 다른 전통문화를 하나로 화합하는 문화예술교류음악회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은 1981년 창단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최상의 공연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단체로 궁중음악과 민속 음악 등 한국인의 정서를 잘 표현하고 있다. 이용탁 예술감독 겸 지휘자와 함께 한국의 혼과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와 레퍼토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두 줄로 된 한국의 전통 찰현악기 해금은 ‘안수련’, 대나무로 만든 일본 전통악기 샤쿠하치를 ‘요네자와 히로시’, 현이 하나인 베트남 현악기 단보우를‘레화이 프엉’연주한다. 또한 중국 연변 가수‘신광호’,‘박춘희’가 출연해 전통의 깊이를 더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아시아 4개국의 전통악기와 국악, 관현악 선율이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 초청 ‘아시아 음악회’는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 전석 1만 원이다.

최재국 기자 (time5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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