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양성평등, 고질병! ‘깨달음’이란 명약으로 치유”2019 도내 초·중·고 양성평등 글짓기 대회 결과 발표[다경뉴스=백두산 기자]경북교육청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글짓기 대회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 심사의 주안점은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참신하고도 우수한 사례, 읽으면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 글의 흐름 등을 중점적으로 보았다.
응모작품은 초 43편, 중 53편, 고 73편 총 169편중 초 21편(최우수 3, 우수 8, 장려 10), 중 19편(최우수 3, 우수 7, 장려 9), 고 19편(최우수 3, 우수 7, 장려 9)에 대해 교육감상과 부상을 시상했다. 최우수(9편)와 우수(22편)로 선정된 31편은 양성평등 우수사례집을 발간하여 교육 자료로 활용한다.
서정원 학생생활과장은 “어릴 때부터 각자 특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 교육자료 보급 및 단위학교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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