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스마트축산 시범단지 조성사업 선정

농림식품부, 울진 한우단지, 강원 강릉 돼지, 충남 당진 젖소

백두산기자 | 기사입력 2019/06/28 [21:25]

- 국비 63억원 투입해 46개 농가에 ICT 기술 적용

 

▲ 울진군, 스마트 축산 시범단지 조성사업 선정    ©백두산기자


[다경뉴스=백두산기자] 28일 울진군이 농림축산부의 한우단지 스마트 축산 시범단지 조성사업 지역 공모에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시범 추진하는 스마트 축산단지 ICT 시범단지 조성지로 울진과 강릉, 당진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울진은 한우, 강릉은 돼지, 당진은 젖소 시범단지를 조성한다.

 

스마트 축산이란 축사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환경을 외부에서 조절하거나 스스로 맞춰주는 기술이다. 축산의 고질적 문제‘분뇨・악취, 질병’ 해결과 미래 지향적인 축산 모델을 제시하는 등 관리도 효율화한다는 목표다.

 

경북 울진 한우 16.2ha, 26농가에 2,600마리 규모, 강원 강릉 돼지 19.7ha, 10농가에 20,000마리 규모, 충남 당진젖소 13.4ha, 10농가에 착유우 1,000마리 규모 등이다.

 

농림축산부는 올해 스마트 축산 조성을 위해 79억원의 예산을 마련해 올 3월부터 시·군별로 사업 대상지역을 공모했고 신청한 4개 시·군 심사를 거쳐 이번에 3곳을 최종 선정했다.


농식품부는 축산 시범단지로 선정된 이 곳 46개 농가에 스마트 축사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선정된 3개 시범단지에는 전기,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 조성비와 스마트축사・분뇨처리・방역시설, 현대화 등 관제・교육시설 설치비가 지원된다.

 

농림식품부는 내년까지 기반 조성비 52.5억 원 지원한다. 또 2021년까지 전국 확산을 위한 실습 교육장 설치에도 10억 원을 투입한다.

 

또, 축사・분뇨・방역시설은 기존 정책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등 이사업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총 5750개 축산농가에 스마트축사를 보급한다는 목표다.

 

농림축산부 관계자는 “올 하반기 중 축산업 생산성 향상과 악취‧질병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소하기 위한‘스마트 축산 중장기 발전방안’마련해 나가겠다”며 “악취와 분뇨, 질병 탓에 기피 산업으로 여겨져 온 축산업을 지속가능 산업으로 바꾸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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