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손윤수 기자]2019년 제13회 경북농아인의 날 기념식이 6월 26일 성주별고을체육관에서 경북지역 내 농아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식전축하공연으로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 여성회에서 수가 공연을 선보였다. 제1부 기념식에서는 농아인 권리선언 낭독, 농아인 복지증진을위해늘 헌신적으로 앞장서온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장애인학생 및 가정 장학금을 전달하여 기념식 의미를 더했다.
이번 경북농아인의 날 행사는 사)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성주군지회 주관으로, 참외의 고장 성주에서 기념행사를 가지게 되어 그 어느 해 보다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경북농아인협회 김봉열 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줬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성주미래 100년 남부 내륙 철도성주 驛유치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으며, “참 즐거운 성주에서 마음껏 즐기면서 기억에 남는멋진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2부 에서도 어울림 한마당 축하공연으로 계명문화대학 교태권도시범단, 별고을광대 민속공연 및 행운권 추첨으로 성주별고을체육관에서 신명나고 행복한 시간 속에서 뜻깊은 하루가 됐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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