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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안전한 일터! 건강한 조직! 튼튼한 사회! 연찬회, 속초에서 개최

이성철기자 | 기사입력 2019/06/15 [04:16]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안전한 일터! 건강한 조직! 튼튼한 사회! 연찬회, 속초에서 개최

이성철기자 | 입력 : 2019/06/15 [04:16]

[다경뉴스=이성철기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대형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속초지역의 피해복구와 경제활성화를 위해 공단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하는 ‘안전한 일터! 건강한 조직! 튼튼한 사회를 위한 연찬회’를 13일과 14일 이틀간 강원도 속초에서 개최했다.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안전한 일터·건강한 조직·튼튼한 사회를 위한 연찬회, 속초에서 개최     © 이성철기자

 

이번 연찬회는 신현석 이사장,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안전 최우선의 경영마인드 내재화와 급속한 환경변화에 따른 조직혁신 방향, 투명하고 합리적인 조직운영, 수산혁신2030 계획의 적극적 참여 등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소통·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연찬회 첫째 날은 △해양안전헌장 선포식 △안전보건관리 특강 △조직현안진단 및 개선방향 △노사공동 조직혁신 결의대회, 연찬회 둘째 날에는 △직급별 노사상생플러스 교육 △수산혁신 2030 계획의 공유·확산 △고객만족도 향상 교육 등으로 진행되어 자율적인 안전의식 정착과 실천, 조직혁신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등에 힘을 기울였다.

 

이어서 공단 전 임직원은 속초의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는 등 강원도 지역의 대규모 산불로 인해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에 동참하였다.

 

신현석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의 주체가 되어 공공기관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상에 오직 두 가지 힘만 있다, 검과 기백이다, 길게 보면 검이 언제나 기백에 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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