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백두산기자] 포항교육지원청은 5월 14일 화요일 포항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죽도초등학교 소재)에서 도단위 컨설턴트인 효자초등학교 박정향 교장과 금천고등학교 이승연 교감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영재교육원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포항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2002년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영재교육원 승인을 받았으며, 2019학년도에는 수학, 과학, 정보, 언어, 발명 영역의 5개 과목으로 초등 5개, 중등 6개, 총 11개 학급을 개설하여 초, 중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초・중등 영재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실시된 컨설팅은 각 학급별 교육과정 내용과 운영 방법, 영재교육대상자 및 영재강사 선발 관련 각종 자료와 절차의 적정성, 영재성발달기록부 활용, 예산의 집행 계획과 내역 등 2018학년도 실적과 2019영재교육계획 및 운영 전반을 점검하여 조기 수정‧보완함으로써 영재교육의 질을 개선하고자 실시하였다.
포항교육지원청 전종숙 유초등교육과장(영재교육원장)은“컨설팅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워크북제작 활용 및 질 높은 상담수업의 사례를 확산하고, 영재교육 컨텐츠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홍보를 통하여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여 가자.”고 하였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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