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취업특강 개최
백두산기자 | 입력 : 2019/05/01 [20:47]
[다경뉴스=백두산기자]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구홍우)는 지난달 30일 영천시교육문화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 5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 확장을 위한 소통의 기본’이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을 가졌다.
▲ 2019 영천여성새일센터 상반기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취업특강 © 백두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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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복잡해지고 다양해진 스마트시대 속 우리 주변상황의 이해, 마음을 열고 눈을 마주하는 소통의 첫걸음, 말과 행동을 어떻게 표현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되짚어봄으로써 취업 후 인간관계 및 소통의 어려움에 대처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해 수강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특강을 통해 자신감과 동기를 부여하고 취업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을 희망하지만 취업경험이 없거나 결혼과 출산 및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어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느끼는 여성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해 새롭게 도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19 영천여성새일센터 상반기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취업특강 © 백두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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