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산지관리지역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 개최지역중심의 실효성 있는 산지의 보전‧이용 마스터플랜 수립 첫걸음[다경뉴스=백두산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2019년 4월 12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산지의 종합적이고 합리적인 보전‧이용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제2차 산지관리지역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산지관리지역계획은 제2차 산지관리기본계획이 ’18년 12월 수립됨에 따라「산지관리법」 제3조의2 제6항에 의거 새로운 환경‧국토‧사회여건 변화와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수립되는 산지관리의 10년 장기계획이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산지보전협회는 산지관리지역계획의 기본방향과 ‘산지관리의 지역특성화’, ‘자연친화적인 산지이용 및 사후관리’ 등 전략별 추진계획(안)을 제시하였고, 이에 대한 지방청‧관리소 각 담당자들의 의견 수렴 및 과업의 추진방향과 방법에 대한 토론을 실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 외부 전문가 및 담당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계획을 구체화하고, 산지의 보전과 이용을 조화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삶터, 쉼터, 일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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