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백두산기자] 2019년 3월 22일, 영양초등학교(교장 오원우)에서는 영재교육 대상 학생 18명과 지도교사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영양초등학교 수학영재학급 개강식이 열렸다.
개강식은 입학허가서 수여와 영재학급 지도교사 소개, 교장선생님의 훈화 후에 오리엔테이션으로 이어졌다. 영양초 영재학급은 다양한 현상 속에서 4D프레임 창의 다면체 만들기, 테셀메니악 문제해결 과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수업, 방학집중활동 등 오는 12월 중순까지 100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원우 교장은“수학분야에서 학생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실력과 함께 인성을 갖추는 학생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학생대표 김은우 학생은“평소 수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고 영재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영재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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